후기/여행

26년 1월 일 곱 번 째 일기 (01.14)_ 포르투칼 여행 (리스본, Lisboa) 3

킹쓔 2026. 1. 2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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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수 [워홀+533]_ 리스본을 떠나며

 

리스본 인증샷으로 유명한 코메르시우스 광장 앞


포르투칼 리스본 여행 (01.10~01.14) 일정_ 5일차

출처 및 작성: 킹쓔

시  간 활  동 지  출 기  타
09:00 코메르시우 광장    
10:30 타임아웃 마켓 (Time out market)    
12:00 리스본 대성당 (Se de Lisboa)
입장료(€ 5) 내부 입장료 
12:10 산타루치아 전망대
(Miradouro de Santa Luzia)
   
12:30 푸니쿨라 (funicula)   안전 상 이유로 현재 운영 중단
15:00 리스본 공항    

 

그나마 이것도 보정한 거 랍니다.

 포르투칼 사람들은 옛날부터 저런 거대한 조각상과 건물을 섬세하게 만들 수 있는 가졌지만, 사진의 중심을 맞추는 능력은 없나 보다. 다섯 번이 넘게 부탁했는데 다들 모델만 따로 노는 원근감을 뽐내는 사진만 줄줄이 양산해주셨다. 그래요 찍어준 것 에 감사합니다. 

 

Praça do Comércio · 1100-148 Lisbon, 포르투갈

★★★★★ · 대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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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오 광장의 귀여운 아기동상

 

 

Praça do Rossio · 포르투갈 1100-200 리스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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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 로시오 광장 전경

 

 포르투칼에서 너무 좋았던 타임아웃 마켓. 리스본에서는 그냥 그랬다. 규모도 크고 더 깔끔한데 딱히 먹고 싶은 게 안 보였다. 포르투에서는 나타를 줄 때 따뜻하게 데워 줬는데, 리스본에서는 그냥 찬 나타를 준다. 거기 상점 직원들은 다 밝고 웃는 얼굴인데 여기 직원들은 다 지친 표정이다. 조금 더 관광객이 붐비는 도시와 아닌 도시의 차이 점 인 걸까?

 

리스본 타임아웃마켓 · Mercado da Ribeira, Av. 24 de Julho, 1200-479 Lisboa, 포르투갈

★★★★☆ · 푸드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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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에서 본 예쁜 스톸

 

 전설의 28번 트램을 타러 다시 광장으로 돌아왔다. 한창 성수기일 때는 그렇게 소매치기가 많다던데, 이 날은 내가 자리에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좌석에 여유가 있었다. 

 

Tram 28 · Praça Martim Moniz 577, 1100-341 Lisboa, 포르투갈

★★★★☆ · 운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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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느낌 가득한 트램 안 디지털 와이파이

 

리스본 대 성당

 정류장 하차 놓쳐서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렸는데, 도저히 가파른 언덕을 내려갈 엄두가 안 나서 다음 번 트램 타고 다시 올라왔다. 교통비까지 커버 되는 리스보아 패스가 짱이다. 

 

리스본 대성당 · Largo da Sé 1, 1100-585 Lisboa, 포르투갈

★★★★☆ ·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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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루치아 전망대에서 버스킹 중인 밴드

  리스본에서 전망대 꼭 하나만 고르라면 산타루치아 전망대(Largo de Santa Luzia)를 고르고 싶다. 전망대 벽에 아줄레주(타일) 장식과 여유롭고 깊이있는 포르투칼 사람들의 감성이 그윽 한 곳이다. 리스본 대성당에서 7분 정도 거리이나, 경사가 있어 도보보다는 트램을 통해 이동 하는 것을 추천한다. 

 

산타루치아 전망대 · Largo de Santa Luzia, 1100-487 Lisboa, 포르투갈

★★★★★ · 명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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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 외로이 놓여있는 푸니쿨라

 운영 중단 중인 푸니쿨라(Bica Funicular) 만 찾아 사진을 찍고 갑니다. 가보니 정말 아무 것도 없이 휑 해서 힘들게 찾아온 게 민망할 정도였다. 비까지 와서 언덕 오르 내리는 게 더 힘이 들었다. 

 

Bica Funicular · R. da Bica de Duarte Belo 81 53, 1200-109 Lisboa, 포르투갈

★★★★☆ · 산악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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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후스타 엘레베이터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승강장을 찾아 헤맸으나 오늘도 실패. 그러나 올 때 마다 달콤한 냄새 풍기는 이 집, 이번엔 못 지나치겠더라구요. 견과류를 코팅해서 파는 스페인 상점인데 냄새가 달콤하고 진해서 엘레베이터  왼쪽에 보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시식하다 코코넛이랑 피스타치오를 구매해서 왔다. 

 속이 너무 안 좋아서 나타랑 티를 마셨다. 여기도 그냥 차가운 나타를 주네. 슬퍼라. 친구들에게는 따뜻한 나타를 사다 주고 싶어서 다른 곳으로 갔는데 거기도 그냥 식은 걸 줬다. 당연히 맛은 사실 별 차이가 없었다.  

맛있어보였는데 비싸서 못 샀던 킷캣

 할 게 없어서 공항에 일찍 왔는데 터미널이 분리되어있었다. 생각보다 리스본 공항이 작아서 구경 할 게 많지 않았다. 그 와중에도 한국에서 직항 다니는 게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리스본 포르텔라 국제공항 · Alameda das Comunidades Portuguesas, 1700-111 Lisboa, 포르투갈

★★★★☆ · 국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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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도착하면 12시가 넘을 것 같아 공항에서 저녁을 먹었다. 맥도날드 빅아치는 포르투칼에서만 파는 거라고 해서 먹었는데, 생각만큼 엄청 맛있진 않았다. 나중에 보니 영국에서도 팔지 뭐야? 챗 지피티...너 자꾸 이런 식이면 혼 난다. 대신 한정 메뉴였던 킷캣 맥플러리는 맛있었다.  

저녁으로 먹은 포르투칼 맥도날드

 오자마자 뉴진스에게 에그타르트를 가져다 주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다음에 주기로 했다. 내일 바로 출근해야 하는데 몸이 너무 피곤해서 자는 것도 뒤척일 정도였다. 이번 여행은 호르몬 영향도 없는데 자주 아프고 지쳐서 일정 소화를 제대로 못했던 것 같다. 매번 하는 다짐이지만 다음부턴 꼭 여유로운 여행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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