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1.월 [워홀+265]_간만에 료코랑 데이트 오늘은 이스터 할러데이 마지막 날. 드디어 만나자 만나자 하고 못 만났던 료코를 만나러 갔다. 우리의 만남 장소는 팬시한 것들이 가득찬 코벤트 가든! 엘앤앤 베이커리. 매일 코벤트가든에 올 때 마다 쇼윈도로 예쁜 케이크들로 정신이 쏙 빠질 정도 였지. 드디어 오늘 먹는 구나. 피스타치오 프라페도 한 잔 먹어주고. 맛은 있었는데 가격은 사악하네. 반 띵 했는데도 20파운드(한화 약 3만원) 가까이 나온 거 실화입니까... The EL&N Deli & Bakery - Covent Garden · Unit 22, The Market, London WC2E 8RD 영국★★★★☆ · 제과점www.google.com 그리고 20파운드 넘으면 아이스크림도 공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