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6.월_ 오랜만에 오픈매트 아침에 조금 여유를 부려볼까 했지만, 곧바로 오픈매트 갈 준비를 해야했다. 간단히 아침으로 심지가 준 황박사 쫀디기랑 닭가슴살 소세지를 든든하게 먹고 가봅시다. 이번 오픈매트는 본관이 아닌 중화 주짓수에서 진행되었다. 매일 지나다니기만 하던 그 곳! 초행길이라 조금 헤맸다. 건물 내 층별 표지판이 잘못 되있었다. 4층 이래서 올라왔는데 5층 표지판이 있어서 헷갈렸고, 보이지 않는 4층을 찾아 3층과 5층(처럼 보이던 4층)을 오르락 내리락 했다. 그냥 조금 만 더 안으로 들어가면 됬었는데…하...대체 엘레베이터 왜 없는데요, 왜.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띠를 안 가져왔다. 흰 띠매고 다니면서 봐달라니까 승급식 때 블루 단 거 봤다고 거절하는 사람들. 아이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