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목 [워홀+100]_ 100일생 워홀러가 느낀 영국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국 워홀 100일째를 기념하여 제가 느낀 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영국이란 나라를 잘 안다고 하기엔 다소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현지에서 오래 산 분들보다 객관적으로 말할 수도 있겠네요. 영국에서 워홀, 유학, 이민 등을 통해 새 삶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이 글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이고 부족한 의견이지만, 어쩌면 공감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하면서 제가 느낀 영국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영국 특징1. '개인' 그 자체로 존중 받는 곳 신사의 나라로 알려진 영국. 그만큼 사람들의 매너도 좋습니다. 길에서 부딪히거나 진로를 방해하게 되면 잘못이 없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