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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24년 영국 워홀 출국준비 정리 (영국워홀 예산/ 초기정착비용/ 준비물/ 짐싸기)

안녕하세요 킹쓔입니다. 오늘은 제가 영국워홀 출국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투두 리스트와, 출국 짐을 쌀 때 뭐가가 필요한지 상세하게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영국워홀 시 꼭 필요한 정보들이고 알짜배기들만 모아뒀으니 끝까지 읽고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영국 워홀 출국준비 과정 및 예산작성: 킹쓔항목일 자활 동소 요 비 용103/27항공권 구매약 100만원205/28임시숙소 예약35만원 + (37만원)307/02커버레터, 레쥬메 작성-407/21짐 싸기30만원 내외507/23기타환전, 은행 OTP발급. 보험, 각종 앱 설치 및 정기구독 관리1. 항공편 구매_03월 27일 런던으로 가는 항공권은 40만원에서 120만원 정도로 다양(편도 기준)합니다. 킹쓔는 에티하트 항공(아부다비 경유)편을 이용했으며, 편도행으로 1..

후기/워홀 2024.08.02

24년 8월 첫 번째 일기 (08.01)_ 영국 첫 뷰잉, 모인송금, 컨택리스 등록

08.01.목 [워홀+3]_ 약간의 현타와 방황이 함께한 셋째날(거기에 비까지 온)뷰잉 시작, 모인 송금, 레볼루트-애플페이 등록(컨택리스) 내 몸은 아주 정확한 것 같다. 늘 이 시간인 새벽 3시 말 4시쯤. 그러니까 한국으로치면 점심시간인 11시 말 12시쯤에 잠에서 깬다. 서울에 있을 때도 11시를 넘어가면 정말 역대급으로 늦잠 자는 거긴 했으니 진짜 정확한 기상시간이다. 이게 지켜지기만 한다면 영국에서 부지런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아침에는 조금 외로웠다. 집을 구하기 전까지는 강력한 긴축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았고, 그건 고스란히 식비 제한으로 이어졌다. 값싼 냉동식품만 주구장창 사먹다보니 몸이 부실해지는 게 느껴졌고, 속이 따뜻한 국물 요리가 먹고 싶었다. 식사부터 간식까지 푸짐하..

일상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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